LIG손해보험 3-1승, 3월 4일 KEPCO 경기 펼쳐


[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천안/유관순체육관, 16시 20분 송고] 천안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감독 하종화, 이하 현대캐피탈)와 구미LIG 손해보험(감독 이경석, 이하 LIG손해보험)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이 3-1로 이기면서 LIG손해보험과 올 시즌 5경기 모두 이겼다.

오늘 LIG손해보험과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은 1세트부터 쉽게 풀리지 않았다. 하위 팀을 만나 34-32로 1세트를 마치고 2세트에서는 27-29로 점수를 내주면서 1-1로 만든 현대캐피탈은 3세트에서 25-19로 다시 이기면서 4세트 25-20으로 오늘 경기를 이긴 것이다.

현대캐피탈은 오늘 22개나 나왔다. LIG손해보험은 20개가 나와 범실에서 2개나 더 만든 경기였다. 수니아스의 범실 8개는 아쉬운 점으로 남았다.

한편, 다음 홈경기는 3월 4일 KEPCO45와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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