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는 전국체전과 국제우주대회가 다가옴에 따라 래방객의 안전과 중구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특별점검에 들어갔다.
구는 190개소의 모범음식점에 대한 주방 청결상태 등 점검과 함께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손소독기 설치를 권장하고, 경기장 주변 400여 개소의 숙박업소와 일반음식점에 대해 건물내외부 및 침구류 청결상태와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등 래방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항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