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15일 유성복합터미널의 성공 건설을 기원했다.

조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의 건축허가를 환영한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명품 복합터미널로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유성구의 건축허가로 이르면 오는 8월 착공,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라며 “2021년 유성구 구암동 일원에 오피스텔, 상업시설, 행복주택, 문화시설 등이 결합된 복합여객터미널이 들어서게 될 것”이라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조 의원은 “유성복합터미널은 많은 우여곡절 끝에 시작되는 사업이다. 차질 없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당국과 사업자의 각고의 노력을 당부한다”며 “명실상부한 명품 복합터미널로 완성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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