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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박물관이 이달의 문화재로 죽천 김진규 지석을 선정하고, 상설 전시실 내 이달의 문화재 코너에서 이달 한 달동안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죽천 김진규는 숙종의 정비 인경왕후의 오빠며 송시열의 문인이다. 그는 시서화에 모두 탁월하고, 특히 그림을 잘 그려 송시열의 초상화 초본을 그린 것으로 유명한 문인 화가다.김진규의 묘지석은 청화 백자의 판모양 도자기로, 청화의 발색이 또렷하고 유약이 투명해 청화백자 연구의 귀중한 자료다. 1874년에 제작된 기록이 명확하게 남은 우수한 묘지석이다.시립 박물관에 따르면 죽천 김진규(1658~1716)의 묘지석은 김극뉴의 묘지석과 함께 도난당해 그 행방이 묘연했다.그러나 2014년 서울 지방 경찰청 광역 수사대가 도굴범에게 압수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6.09.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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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아토피 피부염과 비염 등 환경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아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다음 달 말까지 보문산 숲과 함께하는 환경성 질환 예방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보문산 숲 치유 센터에서 약 3시간에 걸쳐 1기당 20명 안팎으로 진행할 예정이다.한의학 전문 교수 강의와 상담을 통해 환경성 질환의 올바른 이해와 관리 요령 등을 제공하고, 보문산 산책길을 걸으면서 숲 속 피톤치드를 마시고 자연 놀이, 숲속 명상을 통해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또 아이와 부모가 함께 친환경 세제를 만들어 보는 체험의 시간도 마련했다.
생활
허송빈 기자
2016.09.0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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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반려 동물 산업 육성을 선도하기 위한 반려 동물 산업 박람회가 다음 달 열린다.대전시는 다음 달 8일부터 2일동안 엑스포 시민 광장과 갑천변 일원에서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5개 분야 18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는 70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6.09.0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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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한밭대로 갑천대교 4거리-누리 4거리 상습 교통 정체 구간의 차로 확장 공사를 이달 초 준공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해 올 4월부터 갑천대교 4거리-월평역 4거리 구간 양측 1개 차로를 확장했다. 또 월평역 4거리-누리 4거리 구간은 유성 방향 1개 차로를 확장해 넓혔다.이번 한밭대로 정체 구간 개선 사업 실시로 갑천대교 4거리는 교차로 지체 시간이 현행 68.2초에서 56.8초로 11.4초 단축될 전망이다.월평역 4거리는 현행 73.2초에서 49.4초로 23.8초 단축돼 교통 서비스 수준이 E에서 C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6.09.0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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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죽동 지구 내 시내 버스 노선이 운행하지 않아 발생했던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17번 노선을 이달 9일부터 조정·운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117번 노선은 기존 유성대로 충남대학교 후문 교차로에서 죽동 지구로 운행구간을 변경, 새롭게 입주한 천년나무·예미지아파트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또 이번 노선 조정으로 부득이 빠지게 되는 정류소는 간이 정류소 설치와 인접한 버스 정류소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시에 따르면 117번 노선은 평균 배차 간격이 29분으로 다소 길다. 하지만 오전·오후, 출·퇴근 시간대에는 24~25분까지 단축 운행하는 탄력 배차를 적용하기로 했다.더불어 117번 이용객 수의 증가 여부를 판단, 배차 간격
사회
허송빈 기자
2016.09.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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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한국 장학 재단이 대전 드림(Dream) 과학 인재 양성 사업 하반기 대학생 인턴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대전 지역 8개 대학과 20개의 연구 기관, 관련 기업이 참여해 154명의 인턴을 이달 12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참여 기관의 서류와 면접 심사로 최종 선발, 다음 달 중순부터 내년 2월말까지 실시한다. 참여 희망 학생은 소속 대학 장학팀에 신청서를 작성 제출해야 한다.근로 조건은 주 40시간 범위 내에서 근무하며, 임금은 시간당 9500원, 월 152만원 정도의 임금을 지급 받는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9.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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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한국 에너지 공단이 8일 시청 화합실에서 다음 달 말 개최 예정인 2016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저감 활동 촉진을 위한 탄소 중립형 행사 가이드 라인에 따라 추진 하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시는 사이언스 페스티벌 개최 때 온실 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해 탄소 줄이기 활동을 수행한다.또 한국 에너지 공단에서는 행사 가이드 라인 적용을 위한 컨설팅 지원, 탄소 중립 프로그램 홍보부스 운영과 홍보 등을 분담할 계획이다.이 가이드 라인에 따라 LED 등 고효율 기기 활용, 행사장 방문 외래 방문객의 대중 교통 이용 촉진, 인쇄물 대신 SNS 중심 홍보, 일회용품 사용 축소와 신재생 에너지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관
사회
허송빈 기자
2016.09.0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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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2017 APCS 성공 개최와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자매 도시 호주 브리즈번 시장 일행이 대전을 방문한다.호주 브리즈번 시장 방문은 2012년 10월 자매 결연 10주년 조형물 개막식 참석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이달 10일 시장 주재 만찬과 11일 대덕 컨벤션 센터 방문, 충남대학교 총장 면담, 대전 도시철도공사 방문, 지하철 시승, 중구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LED 영상 쇼를 관람한다.12일 권선택 대전시장 예방과 기자 브리핑 후 환송 오찬을 마지막으로 2박 3일동안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할 예정이다.대전시에 따르면 호주 브리즈번시와는 2002년 자매 결연 체결 후 청소년, 교육, 문화 교류와 청년 인턴십, 자매결연 10주년 상호 조형물 기증 등 다른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6.09.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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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오정 농수산물 도매 시장 청과·수산 도매 시장 법인이 이달 11일 임시 개장 한다.이번 임시 개장은 추석을 앞두고 명절 제수용품 등 구입을 위한 내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매 시장 법인의 요청에 따라 개장하게 됐다.또 추석 연휴 중인 이달 14일에도 정식 개장을 하며, 15일부터 18일까지는 정식 휴업에 들어간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6.09.0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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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대전 3대 하천 둔치에 가을의 전령인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했다.시에 따르면 코스모스 단지는 갑천 둔산대교 하류 1만㎡, 대전천 현암교 하류 3만 5500㎡와 유등천 수침교 상류 1만㎡ 등 하천 둔치에 조성됐다.최근 개화를 시작해 다음 달 중순까지 하천을 찾는 시민에게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휴식 공간이 될 전망이다.특히 둔산대교 옆 꽃단지에는 동심, 연인, 가족 등을 테마로 시민에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돼 볼거리와 함께 즐길거리도 제공한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6.09.0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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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건설 관리 본부가 서민 경제 안정화를 위해 추석 전 공사 대금 조기 지급, 공사장 안전 점검과 도로 시설물 일제 정비, 계백로 우회 도로 부분 개통 등 건설 분야 추석 맞이 준비가 한창이다.이를 위해 시는 시공 업체의 자금난과 체불 임금을 해소하기 위해 모두 40개 사업에 이미 52억원을 지급했고, 이달 9일까지 120억원을 추석 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또 카이스트교 건설 공사 등 22곳에 5개 점검반을 편성해 공사 관리 전반의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연휴 기간 공사 중지에 따른 환경 정비 실태, 비상 연락망 구축, 추석 전 임금 체불 사항 등을 중점 점검하기로 했다.더불어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파손되거나
사회
허송빈 기자
2016.09.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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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달 12일부터 13일까지 시청1층 로비에서 추석 맞이 우수 농·특산물과 지역에서 생산하는 지역 상품 직거래 큰 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직거래 큰 장터에는 지역의 우수 작목반에서 직접 생산한 배, 포도, 건대추, 곶감, 버섯, 인삼, 아로니아, 천연꿀 등 우수 농산물과 건어물·한과 등 제수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또 지역 사회적 기업과 마을 기업, 협동 조합, 중소 기업에서 생산한 비누, 건강 팔찌, 흑마늘, 흑삼, 수공예품 등 친환경 우수 제품 역시 시중보다 할인해 판매한다.
생활
허송빈 기자
2016.09.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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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난 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일본 도쿄·오사카에서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해 계약 추진 67억원, 137억원 상당의 수출 상담 117건 등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에는 ㈜비엠시스, 에스티글로비즈, 야베스트레이드, ㈜케이엔텍, ㈜바이오뉴트리젠, ㈜마이티시스템, ㈜휴그린 등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대전 지역 7개 업체가 참가했다.기업별 맞춤형 바이어 발굴을 통해 대전 기업의 일본 해외 판로 개척에 중점을 둬 참가 기업에게 호응을 받았다.특히 우수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에 바이어들이 관심을 보여 수출 상담·계약으로 향후 일본 시장에서 추가적으로 높은 성과를 창출 할전망이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9.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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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대전 120 콜 센터에 걸려오는 악성 민원 전화에 상담사를 보호하고, 질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악성 민원 대응 매뉴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악성 민원 대응 매뉴얼에는 성희롱, 폭언·욕설·협박, 시정 무관 반복 민원, 장난 전화, 억지 주장, 상담 불만 등의 대응 절차가 수록돼 있다.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대전 120 콜 센터에 걸려온 민원 전화 19만 9362건 가운데 폭언·욕설 또는 성희롱 등 악성 민원이 하루 2건 가량인 294건이다.이에 따라 상담사들이 감정 억제로 인한 직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6.09.0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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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추석 명절 전·후인 이달 13일부터 18일까지를 특별 안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재해, 소방, 의료, 식중독, 교통·도로, 청소, 급수 등 7개 분야의 특별 비상 근무에 돌입하는 등 각종 안전 사고는 물론 시민 생활 불편 사항 해소에도 대응할 예정이다.특히 올 추석 연휴가 지난 해 보다 하루 긴 5일로 영화관, 백화점 등 시민이 많이 몰리는 다중 이용 시설의 전기·가스·소방 분야 등에 사전 안전 점검을 보다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더불어 예초기 사고, 뱀 물림, 벌 쏘임 등 성묘객 안전 사고 예방 홍보 강화, 대전 추모 공원과 현충원 등
사회
허송빈 기자
2016.09.07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