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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원도심에 있는 근대 건축물 소개를 위해 문화와 역사가 머무는 친근한 곳을 주제로 원도심 이야기 제3권을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원도심 이야기 제3권에는 건축으로 보는 대전 근·현대사를 기록 사진과 이야기로 엮어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4000부를 제작 15일 부터 시와 구 민원 봉사실, 동 주민 센터, 구 문화원 등에 비치했다.또 지역 대학 도서관에도 비치해 학생이 대전 건축 근·현대사 학습 자료로도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15.01.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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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이 서울 종로 공평 1·2·4 지구 도시 환경 정비 사업 부지 발굴 조사 성과를 이달 15일 발굴 현장에서 공개하기로했다.발굴 조사 결과 해당 부지에서는 조선 시대 전기부터 일제 강점기에 이르기까지 골목을 중심으로 한 당시 주택의 변화상이 확인됐다.특히 너비 3m 안팎의 골목은 현재까지 큰 변화 없이 500년 가량 이어져 도시의 유기적인 생명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문화재청에 따르면 골목은 모두 3곳으로 그 좌우에 건물터가 조밀하게 들어선 것을 볼 수 있다.16세기 건물터들은 건물의 규모와 사용된 석재 등으로 보아 양반가와 서민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골목을 따라 함께 살았던 것으로 파악된다.건물터에서는 당시 생활의 일면을 볼 수 있는 백자 그릇과 기와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1.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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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시청자 미디어 센터가 겨울 방학을 맞아 이달 26일부터 겨울 방학 특별 프로그램 청소년 방송 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했다.26일부터 매일 3시간씩 5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뉴스 프로그램 만들기, 라디오 원고 쓰기, 기자 역할 이해하기 등 방송의 다양한 내용을 전해줄 예정이다.참가 자격은 방송에 관심이 많거나 장래 방송 직업을 꿈꾸는 중·고등 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중·고등부 각각 20명 씩 모두 40명으로 이달 2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1.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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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15일부터 상하수도 요금과 주정차 위반 과태료 납부 편의를 위해 고지서 없이 손쉽게 납부할 수 있는 '간단e 납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간단e 납부 서비스 실시로 고지서 없이도 전국 어디서나 은행 현금 입출금기(ATM), 인터넷 뱅킹, 위택스, 인터넷 지로에서 일괄 조회해 납부가 가능해 졌다. 또 통장, 현금·신용 카드로도 납부 할 수 있다.신용 카드 납부의 경우 국내 모든 신용 카드의 사용이 가능하며, 수수료 부담은 없다. 단 은행 ATM에서 타행 신용 카드로 납부할 경우 기기 이용료로 납부 횟수당 900원이 발생한다.
생활
허송빈 기자
2015.01.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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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 국립 문화재 연구소가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실시한 러시아 연해주 일대 고고 유적의 현지 조사 성과를 담아 '연해주의 문화 유적Ⅳ 보고서'를 발간했다.이 보고서는 제4차 보고서로 연해주 동해안 일대 지구를 중심으로 144곳의 고고 유적 최신 자료를 수록했다.가장 두드러진 성과는 연해주 동해안 일대 카발레로보 지구, 달네고르스크 지구, 테르네이 지구의 중세 시대 관방 유적의 현황 조사 결과다.이 지역에서는 아직 발해 유적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문헌사 연구 성과에 따르면 전성기 발해의 영역 내에 속하는 곳이다.이 유적들은 발해국이 존속하던 시점 형성된 것으로, 그 축조 집단과 계통 측면에서 발해와의 연관성에 주목되고 있다.또 말갈이나 여진 등 주요 집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1.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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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 국립 고궁 박물관이 지난 달 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열리는 '류큐 왕국의 보물' 특별전과 연계, 류큐 왕실의 전통 무용과 음악을 소개하는 행사와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달 17일과 18일에는 모두 3회에 걸쳐 국립 고궁 박물관 별관 강당에서 '류큐의 바람: 오키나와의 춤과 노래' 공연이 열린다.류큐 고전 무용의 명가인 '다마구스쿠 교쿠센카이(玉成琉玉扇會)'가 펼치는 이번 공연은 류큐 왕실에서 공연되던 왕실 무용과 연극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또 이달 28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하나로 류큐 왕실의 전통 음악 연주와 더불어 오키나와의 민속 음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라이브 콘서트가 진행된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5.01.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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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이 오는 2월 27일까지 대전평생학습관 내 정명희미술관에서 2015년 첫 번째 소장전인 '이 한잔의 물'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서 기산 정명희 작가의 대표적 역작들인 '이 한잔의 물', '이 한통의 편지', '금강, 황하를 건너다' 등 약 20여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기존의 기산의 작품 세계는 주로 금강을 관조하는 형식이었으나, 이번은 관조적 태도를 초월해 금강의 실용적 가치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 있다.전시작 중 '이 한통의 편지'는 대청호에 가옥과 전답이 수몰돼 고향에 돌아갈 수 없는 실향민의 애환, 그리고 환경오염으로 인해 고향으로 갈 수 없는 철새들의 슬픔을 등치화 해 표현했다.살아있는 생명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아끼는 기산의 정신세계를
공연/전시
신유진 기자
2015.01.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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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이 우리 문화 유산의 이해를 높이고, 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 유산 디지털 콘텐츠 통합 서비스인 국가 문화 유산 포털(www.heritage.go.kr)을 12일부터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에 따라 디지털 콘텐츠 가운데 사진 약 3만 3727건, 도면 약 8만 8315건을 상업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출처가 표시되는 공공 누리 1 유형으로 개방했다.또 수화·자막·음성 해설이 반영된 영상 10편을 국가 문화 유산 포털과 복지 TV 방송을 통해 제공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사이버 문화 재 탐방관은 디자인을 새롭게 단장하고 30개의 콘텐츠를 보강했다.고품질 3차원 영상을 제공하는 문화 유산 3D, 지역별로 다양한 문화 유산 이야기를 소개하는 문화 유산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1.1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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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올해 첫 고궁 야간 특별 관람이 실시된다.문화재청은 올해 고궁 특별 관람을 계절별로 연 4회 개최하기로 하고, 그 첫 번째로 겨울 야간 특별 관람을 경복궁은 다음 달 11일부터 16일까지, 창경궁 역시 다음 달 10일부터 15일까지 각각 6일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겨울 야간 특별 관람 시간은 경복궁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창경궁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다. 관람 구역은 경복궁 광화문·흥례문·근정전·경회루 권역과 창경궁 홍화문·명정전·통명전 권역이다.하루 최대 관람 인원은 경복궁과 창경궁 각 2200명이며, 관람권 구매는 1인당 2매로 제한된다. 관람료는 일반 관람과 같다.일반인은 옥션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 등 인터넷 예매만 가능하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1.1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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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어린이 통학 차량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안전 통학 차량 알리비 서비스를 스마트폰 앱으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이에 따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내려 받아 설치하면 사용할 수 있다.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과 PC 인터넷(schoolbus.ssif.or.kr)을 통해 학부모가 원하는 어린이 집을 검색하면 어린이 집의 시설 정보와 함께 통학 차량이 어린이 통학 버스로 경찰서에 신고됐는지 여부와 운전자 안전 교육 이수·차량 보험 가입 여부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또 스마트폰 앱에서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 집을 즐겨찾기 기능으로 설정해 놓으면 차량 등의 변동 사항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알려주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생활
허송빈 기자
2015.01.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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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대기 오염 경보제에 초미세 먼지를 추가 확대하기로 했다.9일 시는 기존 미세 먼지(PM10)와 오존(O3) 등 2가지 항목만 운영하다, 올해부터 초미세 먼지(PM2.5) 항목을 추가해 24시간 365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겨울철에 집중되는 미세 먼지 주의보가 발령될 경우 실외 활동이나 과격한 운동, 유치원·학교 야외 수업 등은 자제해야 한다.실외 활동을 할 경우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보 발령 때에는 수업 등을 단축하고 실외 활동은 제한해야 한다.미세 먼지 농도와 경보 발령 상황은 전국 실시간 대기 오염 공개 사이트인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와 스마트폰 사용자는 '우리 동네 대기질' 앱을 내려 받아 설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생활
허송빈 기자
2015.01.0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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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이 이달 10일부터 28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대전 관광 사진 전국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열기로 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대상을 수상한 '하늘 다리'등 약 30점을 전시할 예정이다.특히 이달 28일은 매주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로 야간 연장해 밤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5.01.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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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과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이 이달 15일 대전 시민 대학 컨퍼런스 홀에서 인문 고전 명사 초청 특강 '인문학에게 길을 묻다' 올해 1번째 강연회를 열기로 했다.이번 강연회는 상처의 인문학의 저자인 부산대학교 이왕주 교수를 초청해 상처와 함께 춤을주제로 개최된다.이 교수는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상처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우리 삶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두고 강연할 예정이다.강연회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강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강사의 저서를 증정한다.접수와 자세한 문의는 한밭도서관(042-270-7454)으로 하면 된다.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15.01.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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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현재 공익 재단 법인 천리포 수목원장과 한국 산림 아카데미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조연환 전 산림청장이 숲 해설가로 변신했다.5일 산림청은 40년 가량을 공직에 몸 담으며 산림 발전에 이바지 한 조 전 청장이 산림 교육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조 전 청장은 "숲 해설을 통해 나무와 숲의 사랑과 경륜을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다"며 "산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앞으로 남은 삶 동안 숲과 산림 가치를 알리는데 주력 하고 싶다"고 말했다.조 전 청장은 충북 보은 출생으로 19살에 9급 공무원으로 산림청에 들어와 근무하면서 1980년 제16회 기술 고시에 합격, 국유림 관리국장 등을 거쳐 25대 산림청장을 역임했다.뛰어난 글 솜씨로 2000년 문단에 등단한 뒤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1.0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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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이 논산 쌍계사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 등 17건을 국가 지정 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5일 밝혔다.또 이날 남원 선원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과 소조시왕상 일괄, 완주 정수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김천 고방사 아미타여래설법도, 원주 구룡사 삼장보살도, 대구 서봉사 지장시왕도, 영천 은해사 염불왕생첩경도, 보은 법주사 동종, 김천 직지사 대웅전 수미단, 부여 무량사 삼전패가 보물 지정 예고에 포함됐다.이와 함께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언해) 권하 1-1∼2, 2-1∼2, 보성 대원사 극락전 관음보살·달마대사 벽화, 여수 흥국사 대웅전 관음보살 벽화, 해남 대흥사 석가여래삼불좌상, 소상팔경도,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72, 삼국유사 권1~2가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문화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1.0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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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 한국 전통 문화 대학교 전통 문화 교육원이 1년 과정의 올해 문화재 수리 기능자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기로 했다.접수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며, 개강은 3월 초다.모집 분야는 옻칠, 소목, 단청, 배첩, 도금, 철물, 모사 등 기초 과정 7개 종목과 옻칠, 소목, 단청, 철물, 배첩, 모사 등 심화 과정 6개 종목이다. 또 한식 석공, 한식 미장, 번와 와공, 대목, 드잡이, 온돌 등 현장 위탁 과정 6개 종목으로 모두 3개 과정 19개 종목이다. 교육 기간은 매주 2일 12시간, 1년 동안이다. 모집 인원은 기초 과정 10명 안팎, 심화 과정과 현장 위탁 과정은 5명 안팎이다.모든 교육생에게 교육비 면제와 실습 재료 구매 비용 지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1.0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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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재)육영재단 어린이회관이 '푸른꿈 탐험대 오케스트라' 단원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모집대상은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초3~중3학생)이고, 간단한 면접을 통해 30여명을 최종 선발한다.최종 선발된 인원은 바이올린, 클라리넷, 오보에, 플롯, 첼로, 비올라 6개 악기 중 배우고 싶은 악기를 선택해 음악수업에 참여하게 된다.수업은 2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분~6시까지 서울 능동에 위치한 어린이회관 내 연습실에서 진행된다.악기 파트별 전문 강사들의 지도 아래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본 푸른꿈 탐험대 오케스트라는 악기가 없는 아동에게 악기를 지원하고, 음악캠프 참여, 연주음악회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육영재단
문화일반
신유진 기자
2015.01.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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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이 각종 개발 사업 등과 관련된 매장 문화재 조사에 따른 국민 부담을 줄이고, 문화재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매장 문화제 제도를 새해부터 개편·시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사업 면적 3만㎡ 미만 지표 조사 비용 등 국비 지원, 매장 문화재 발굴 현장과 발굴 조사 보고서 공개, 매장 문화재 조사 때 출토된 문화재와 발견·신고된 문화재의 소유권 판정 절차 등이 개선된다.문화재청은 앞으로 우리 문화 유산의 보존·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문화재 규제에 따른 지역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련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4.12.3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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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 국립 무형 유산원이 올 9월부터 이달까지 실시된 중요 무형 문화재 전승자 입주 프로그램인 창의공방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과 교재 개발을 완료하고, 전수 교육관 등 무형 유산 교육 기관에 배포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무형 유산 창의공방 교재는 무형 유산의 기본적인 지식 전달과 단지, 텀블러, 모자 등 생활에 필요한 공예품을 직접 만드는 교육 프로그램의 내용을 담아 우리 전통 공예에 흥미를 갖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국립 무형 유산원은 내년부터 이번에 개발된 교육 프로그램과 교재를 활용하는 교육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또 무형 유산 관련 교육 기관에 교육 프로그램과 교재를 배포하는 등 보급 사업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4.12.30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