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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민족 최대의 명절 팔월 한가위를 맞아 도서를 찾는 귀성객들을 위한 여객선 수송이 더욱 수월해 질 전망이다. 충남도는 추석 연휴 기간인 10∼14일까지 도내 7개 항로에 8척의 여객선을 추가 투입해 운항횟수를 현재의 190회에서 200회로 10회 늘려 운항한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여객선 운행에 대한 증선 요구가 있을 경우 복잡한 서류 절차 없이 구두상으로도 신속히 인가를 결정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각 시군과 함께 귀성객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귀성을 돕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청
이동우 기자
2011.09.0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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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당진군은 앞으로 향토사의 자료로 삼고자 시작한 향토사료 찾기 사업이 3835점의 유물을 조사하고 완료 됐다고 31일 밝혔다.향토사료 찾기 사업은 급격히 사라져가는 지역의 동산문화재를 조사해 앞으로 향토사의 구체적자료, 지적재산, 전시적자료로 활용코자 추진하는 사업이다.당진군은 1차로 3천만원을 들여 지난 3월부터 이달말까지 12개읍면중 6개읍면을 조사한 결과 모두 3,835점의 유물이 조사됐다 조사유물을 시대별로 분류하면 청동기 1점, 조선시대875점, 일제강점기 787점 1950년대 이후 2,172점이고 유형별로 분류하면 전적류 1,195점, 생활민속류 682점, 석제류 257점, 농경어로 588점, 옹기, 도기, 지기, 동기류 507점, 현대생활도구 606점이다. 당
당진시
이동우 기자
2011.08.3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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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계룡시가 9월 1일부터 9일까지 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환경정화사업, 행정정보화사업 등 총 34개 사업에 참여할 공공근로 참여자 80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10월 4일부터 12월 25일까지이며 참여자격은 신청일 현재 계룡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인 자로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 한 자이다. 실업급여 수급권자, 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재산 1억3천5백만원 초과자, 공무원 가족 등은 참여자격에서 제외되며, 참여를 원하는 자는 접수기간 내에 주소지 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8시간(만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3일 근무)이며, 임금은 1일 35,000원(교
계룡시
이동우 기자
2011.08.3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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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금산군, 충북영동군, 전북무주군 등 지역의 관광정보를 소개하는 3도3군 관광가이드북이 제작됐다. 총 제작부수는 10,000부로 주제별, 접근성이 용이한 코스별로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으며 대표 음식점, 특산물, 축제, 체험마을에 관한 소개를 담았다. 지역의 대표산에 대한 소개와 관광코스, 휴양림 정보를 통해 늘어나는 산악관광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수록했으며 음식점의 메뉴와 금산인삼주, 무주와 영동의 와인에 대한 소개, 지자체별 대표축제, 체험소개, 대표관광지 안내가 포함돼 있다. 한편, 3도3군은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을 연계 활용한 관광상품개발, 공동홍보를 진행하기 위해 2007년도 부터 3도3군 관광협의회를 구성,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금산군
이동우 기자
2011.08.3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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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추석 벌초 시즌을 맞아 벌쏘임과 예초기 사고가 빈발하자 충남도가 주의보를 발령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해마다 추석 벌초 기간동안 예초기 날 사고로 인한 사고만 2008년 25건, 2009년 12건, 2010년 18건이 각각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본격적인 벌초가 시작된 올 8월에만 이미 17건이 발생해 예년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벌과 관련된 피해도 속속 보고되고 있다. 올해는 긴 장마로 벌집 제거와 관련한 출동 요청 건수는 350건 가량 줄어든 1461건으로 분석됐고 구조 인원 역시 322명에 달했다. 충남도 방호구조과는 예초기 사고 예방을 위해 제초작업시에는 목이 긴 장화나 장갑 보호 안경 착용은 물론 안전 덮개를 받드시 사용해 줄 것과 비
도청
이동우 기자
2011.08.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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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공주시가 지난달 조직개편 단행과 함께 감사담당관을 신설하면서 한층 강도 높은 관행적 비리 척결을 위해 칼날을 세웠다. 공주시는 그동안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일어날 수 있는 대내․외적인 부적정 사례를 중점차단하고 예방해 밝고 투명한 공직풍토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감사담당관에서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관행적 비리 예방 중점 추진계획’을 수립해 전 부서에 통보하고, 연중 감시활동에 나서겠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공주시에 따르면 ▲초과근무시 사적용무 ▲대민불친절 ▲허위출장 ▲공통경비조성 ▲주변요식업소 등에 외상거래 ▲명절 또는 휴가시 직원간 선물 주고 받는 행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황교수 감사담당관은 “공직기강확립 및 관행적 비리 예방 차원에서 위반
공주시
이동우 기자
2011.08.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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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지난 5월 8일과 15일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 청양편이 방영된 이후 청양 관광객이 급증, 사상 처음으로 50만명 선을 돌파했다. 청양군 집계에 따르면, 2분기(4월~6월) 청양지역을 다녀간 관광객의 수는 모두 53만427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4만8610명에 비해 19.1퍼센트 증가했다. 특히, 2분기 관광객 수는 1분기에 비해 무려 287퍼센트나 증가했다. 청양지역은 지난 1월 4만명 선을 겨우 넘기는 수준에서 3월에도 10만명을 밑도는 추세를 보였다. 1분기 전체 관광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8만9640명에 비해 35.7퍼센트나 줄어든 18만6099명에 그쳤다. 이는 군에서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해 등산로 폐쇄, 칠갑산 얼음축제 취소 등을 강행했기
청양군
유명조 기자
2011.08.21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