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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대학병원이 오는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대전지역암센터 2층 강당에서 '유방암진단 및 최신 치료법과 재활치료'에 대한 시민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시민강좌는 유방암 의식향상의 달 인 10월을 맞이해 유방암 조기진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유방암에 대한 의식향상 고취를 위해 마련했다.외과 김제룡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유방암 진단과 최신치료법(외과 이진선 교수) ▲유방암 환자의 재활치료 (재활의학과 복수경 교수) ▲웃음치료 ▲부부클리닉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외과 이진선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전지역민의 유방암 의식향상과 유방암 조기검진에 대한 인식이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며 "앞으로도 유방암 퇴치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여성들의 건강
웰빙/건강
신유진 기자
2013.10.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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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산부인과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병원 9층 상지홀에서 임산부를 대상으로 산모교실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산모교실에서는 산부인과 김수미 교수의 '건강한 아기를 위한 산전 진찰'이란 주제 강연을 비롯해 재활의학과 이상지 교수의 '엄마가 알아야 할 영유아기 발달 이상 증상', 영양팀 공소희 영양사의 '행복한 산모를 위한 영양관리'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선착순 150명으로 진행되는 이번 산모교실의 참석을 희망하는 산모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홈페이지나 매일아이닷컴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특히 이번 산모교실에서는 참석자 전원에게 아기 화장품, 물티슈, 출산용품 할인권 등의 선물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유모차를 비롯해 수유 및 이유식
웰빙/건강
신유진 기자
2013.10.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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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수연 기자 ] ‘계절성 우울증’이란 일조량이 감소하면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 쉽게 피로함을 느끼게 하거나 수면 시간을 늘어나게 하는 증상이다.이는 통상 ‘가을(혹은 겨울) 우울증’으로 불리우며, 가을부터 겨울까지 지속되는 증상을 보인다. 전문가는 “주요 우울증의 11%가 계절성 패턴을 보인다”며, “적절한 예방과 관리를 할 것”을 당부한다.특히 완벽주의적 성향이 있거나 호르몬 변화를 크게 겪는 40~50대 갱년기 여성은 우울증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누리꾼들은 계절성 우울증의 증상을 관찰하며 “이거 내 이야기인데?”와 같은 공감을 하며, 그 예방법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있다.
웰빙/건강
이수연
2013.10.0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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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전지역암센터 2층 강당과 로비에서 '암환자를 위한 식단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에게 바람직한 영양관리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최적의 영양상태를 유지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특히 항암치료 과정 중 암환자의 65%정도가 영양불량을 겪고 있어 암환자에게 있어 적절한 영양상태 유지는 치료만큼이나 중요하다.조덕연 대전지역암센터 소장은 "암환자를 위한 영양식단 전시회와 음식시식코너를 운영해 적절한 영양공급 방법을 제시하고 암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모형 전시 및 영양상담도 할 수 있어 암예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는 충남대학교병원이 주최
웰빙/건강
신유진 기자
2013.10.0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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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눈 앞에 먼지나 벌레 같은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인 비문증으로 진료를 받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2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최근 5년동안 심사 결정 자료를 이용해 비문증을 분석한 결과, 진료 인원은 2008년 11만명에서 2012년 17만명으로 5년새 약 6만명이 증가했다.연평균 증가율은 8.8%다.진료 인원의 성별 점유율은 지난 해를 기준으로 남성이 약 36.0%, 여성은 약 64.0%로 여성 진료 인원이 남성 진료 인원에 비해 약 1.8배 더 많았다.연평균 증가율은 남성이 8.2%, 여성이 9.1%로 비슷한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했다.비문증 진료 인원의 10세 구간 연령별 점유율은 지난 해
웰빙/건강
허송빈 기자
2013.10.0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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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손꼽아 기다리던 2세를 출산한 주부 박모씨(33)는 진작부터 모유 수유의 중요성을 인지한터라 틈나는 대로 모유를 먹였다.하지만 갑자기 아이의 몸에 찾아든 변화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바로 '황달'이 생겨버린 것이었다.신생아의 대부분은 출생 후 2~3일이 되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피부가 노랗게 보이는 황달을 경험하게 된다.일반적으로 황달은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심하면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을지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승연 교수에 따르면 황달은 혈중 '빌리루빈'의 증가에 의한 것으로, 빌리루빈은 수명을 다한 적혈구가 깨져서 없어질 때 나오는 물질이다.김 교수는 "정상적으로 빌리루빈은 간으로 이동해 간 효소에 의해 처
웰빙/건강
신유진 기자
2013.10.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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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가 매월 2·4째주 일요일 건강 검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바쁜 일상과 업무로 건강 검진을 받지 못한 직장인, 시민을 위해 일요일을 활용해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사전 예약후 방문하면 된다.문의는 한국건협 대전·충남지부(042-532-9890)으로 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웰빙/건강
허송빈 기자
2013.09.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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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사)식생활교육대전네트워크은 대전시 후원으로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보라매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농업인과 도시민의 교류, 화합과 우수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행사인 제 25회 대전 농업인 한마음 대회를 연다.이날 대회에서는 '녹색식생활교육 전시 및 체험부스'를 운영, 환경, 건강, 배려의 식생활 정책에 대한 홍보, 한국의 식생활교육사업 및 활동, 홍보 영상 및 교재·출판물 전시와 바른먹거리 확인, 우리의 전통 간식, 맛있는 제철밥상 3가지 주체로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특히 바른먹거리 확인 부스에서는 대전시민들이 바른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식품첨가물 바로 알기 미니 강좌와 색소로 만든 주스와 과일주스의 색깔과 맛을 비교 체험할 수 있는 기
웰빙/건강
신유진 기자
2013.09.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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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일교차가 큰 가을,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각종 질병이 찾아오기 쉬운데 그 중 단골손님은 단연 감기다.하지만 증상이 비슷하다고 감기로 오인했다간 큰 코 다치는 질환이 있는데 바로 '비염'이다.특히 이 질환은 자신의 증상을 잘 설명하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에게는 더욱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이동창 교수에 따르면 어린이 코 질환 중 가장 흔한 만성질환은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흔하게 접하는 코 질환으로 비강의 염증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이라 부르는 부비동염 등이 있다.이 중 아이들에게서 반복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비염으로 알레르기성 비염을 꼽을 수 있다.알레르기성 비염은 소아에서 아토피의 유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최근 30년간
웰빙/건강
신유진 기자
2013.09.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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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을지대학교병원이 추석 연휴 셋째날인 20일 오전에 정상진료를 실시한다.을지대병원은 긴 연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감염내과, 방사선종양학과, 마취통증의학과를 제외한 전 진료과에서 오전 정상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진료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이며, 진료예약은 을지재단 통합콜센터(1899-0001)에서 하면 된다.한편 을지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연휴기간 중 24시간 진료한다.
웰빙/건강
신유진 기자
2013.09.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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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송인숙 원장 ] 우리들의 사소한 부주의와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서 젊은 나이에 눈의 노화현상이 빨리 온다는 사실 아세요? 일반적으로 눈의 노화현상은 40대부터 시작된다고 한다.노안은 노화로 인해 수정체가 딱딱해지고 모양체근이 약해져서 조절력이 떨어지게 되는 현상으로 대개 40대 중반에 이르면 가까운 글씨가 안 보이거나 어른어른해서 어지럼증이 생기는 등의 증세로 나타난다.그런데 요즘은 20-30대에서도 눈의 노화현상이 찾아온다고 하는데 바로 잦은 컴퓨터 사용과 좁은 화면으로 장시간 바라보는 스마트폰의 영향이 크다고 한다. 이동 중인 차안에서나 가까운 거리에서 좁은 화면을 보고 있으면 눈의 피로가 빨리 오고 시력저하의 원인이 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수
웰빙/건강
송인숙
2013.08.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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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대학병원이 실험동물을 이용한 다양한 연구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의생명융합연구의 핵심연구시설인 전임상실험센터 개소식을 26일 개최했다.충남대학병원 전임상실험센터는 충남대학교 보운캠퍼스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연면적 1824㎡ 규모로 동물사육실 및 수술실, 연구지원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식약처의 우수동물시설기준에 맞도록 설계됐다.또 전영역이 청정시설로서 감염 및 전염가능성을 최소화해 실험결과의 신뢰성 및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연구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웰빙/건강
신유진 기자
2013.08.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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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대학교 간호대학 10회 졸업생들이 발전기금을 기탁했다.충남대병원 김희정 수간호사와 김현리 교수 등은 간호대학 10회 졸업생을 대표해 23일 오전 11시 30분, 정상철 총장을 방문해 간호대학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김희정 동문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졸업생들이 매년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간호대학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김종임 간호대학장은 "선배들이 아름다운 전통이 계속 이어져 후배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웰빙/건강
신유진 기자
2013.08.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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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을지대학교병원이 5일부터 16일까지 병원 1층 로비에서 환우 돕기 기금 마련 도서바자회를 개최한다.이번 바자회에서는 시집, 수필집, 에세이, 소설, 동화책, 어린이 도서 등 다양한 종류의 도서들이 판매된다.바자회의 수익금은 병원비가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우들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웰빙/건강
신유진 기자
2013.08.0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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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송인숙 원장 ] 국내 만성 간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전체 사망자의 8.8%로 해마다 2만여 명에 가까우며 단일 장기로 따지면 만성 간질환은 뇌혈관질환에 이어 사망 원인 2위다. 특히 40~50대 사망원인 중 3위를 차지한다고 한다.간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간염이라고 말한다.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간염 바이러스는 A형, B형, C형, D형, E형 등이며 간질환의 가장 큰 원인은 바이러스성 간염으로 B형간염이 약 70%, C형 감염이 약 10~15%를 차지하고 있다.A형은 주로 급성간염으로 나타나고, B·C형은 만성간염으로 진행되는데 간경화, 간암 등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간염 바이러스 감염자 중 상당수가 자신이 감염된 사실을 모르고 있거나, 치료를 소홀히
웰빙/건강
송인숙 원장
2013.08.0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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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을지대학교병원이 대전지역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권역외상센터 선정으로 을지대학교병원은 시설, 장비 등 인프라 확보를 위한 자본금 80억 원과 인력 확보, 이송체계 구축, 홍보·교육에 필요한 운영비 등 최대 7억2000만 원 등을 지원받게 됐다.지난 2009년부터 중증외상전담팀을 운영해온 을지대학교병원은 지역에서 가장 많 은 외상 전문 인력(외상외과 세부전문의 수련전문의)으로 지역 최다 응급환자 및 중증외상환자 치료를 담당하며 치료성적 향상 및 진료 시간 단축에 힘써왔다.특히 응급실 재원 시간 단축 등 각종 지표에서 큰 성과를 이루며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2012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상위 40%에 포함되는 등 해마다 각종 평가 에서 우수한 성
웰빙/건강
신유진 기자
2013.07.24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