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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18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마이애미, 뉴욕 등 2개 지역에 북미 해외 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계약 추진 79억원, 67건에 299억원 상당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북미 해외 시장 개척단에는 ㈜까뮤, ㈜드림티엔에스, ㈜비엠시스, ㈜샤인광학, ㈜스킨리더, ㈜유진타올, (주)코메트, 신기술(주), 켐디스 등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대전 지역 9개 업체가 참가했다.기업별 맞춤형 개별 1대 1 바이어 발굴을 통해 국내 기업의 북미 해외 판로 개척에 중점을 둬 참가 기업에게 호응을 받았다.특히 뉴욕에서는 기업 대표가 직접 바이어 사업체를 방문해 1대 1 상담과 수출 계약을 진행, 지역 기업 상품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현지 바이어와 거래가 성사되도록 자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9.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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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국민이 직접 선택한 새로운 고속 열차의 디자인이 23일 발표됐다.코레일은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7일동안 코레일 홈페이지와 철도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국내 첫 동력 분산식 고속 차량(EMU)의 외부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선호도 조사 결과 국민 2만 800명 가운데 1만 962명인 52.7%가 이번에 선정된 디자인에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디자인 경영 자문단 심의 결과에서도 9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새로운 디자인의 고속 열차는 2020년 이후 경전선, 중앙선, 서해선, 중부 내륙선, 경부·호남 고속선 등에서 운행될 예정이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9.2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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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의 건축상에 골프존 조이마루 등 3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달 21일 건축상 심사 위원회를 열고 원형 타공과 흰색 패널, 경사진 비정형 볼륨감을 통해 골프공과 자연을 표현해 창의성과 예술성, 디자인 면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유성구 도룡동 소재 골프존 조이마루를 금상으로 선정했다.또 서구 둔산동 소재 대전 곤충 생태관은 은상, 유성구 죽동 유성구 청소년 수련관이 동상에 선정됐다.시상식은 다음 달 7일 시청사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제8회 대전 건축 문화제 개막식 행사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우수 건축물의 건축주·설계자에는 상패를 수여한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9.2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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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특허청, 대덕 특구 연구 기관 등의 은퇴 고경력 과학 기술인을 대상으로 지식 재산 전문 교육 과정을 특허청 국제 지식 재산 연구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교육은 은퇴 과학·기술인 단체인 과학·기술연우연합회, 대덕과우회를 통해 대상자 33명을 선발, 이달 26일부터 27일까지 2일동안 비합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내용은 지식 재산권의 개념·관련 법령 등 기초 지식을 습득하는 지식 재산의 이해, 기존 특허의 사전 검색을 통해 창업에 활용하는 창업과 지식 재산권, 특허 출원 과정을 직접 실습을 해보 출원과 등록 절차, 가치있는 특허 확보와 보유한 지식 재산권의 침해 상황 발생 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가치있는 특허 확보와 특허 분쟁 대응 등이다.이번 교육을 통해 고경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9.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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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타이어가 세계 일류 기술력이 반영된 승용차용 초고성능 타이어(UHPT)와 SUV용 타이어, 겨울용 타이어 등 신상품 3종을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신상품은 뛰어난 주행 성능에 승차감을 더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2 AS와 도시형 SUV 전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HL3, 겨울철 주행 성능을 강화한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이지2A다.한국타이어는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신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했다. 신상품 3종 타이어 4개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모바일 주유권 2만원을 증정하고,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바코드 시스템 출시를 기념해 승용차용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엔진 오일 교환권과 커피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9.1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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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유성구 용산동 일원 약 36만㎡ 부지에 대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기업형 임대 주택 촉진 지구 지정 신청서가 접수 됐다.9일 대전시는 유성구 용산동 387번지 일원에 기업형 임대 주택 3736가구를 포함 모두 5981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하기 위해 기업형 임대 주택 촉진 지구 지정 신청서가 접수돼 서류 검토와 관련기관 협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 지역은 올 5월 대덕 연구 개발 특구에서 지정 해제 됐으며, 개발 제한 구역으로 관련 기관 협의와 자문 위원회 자문을 받아 수용 여부를 결정한다.수용이 결정되면 개발 제한 구역 해제, 지구 지정, 지구 계획 승인 등 행정 절차를 거쳐 늦어도 2018년 사업을 착공할 계획이며, 85㎡ 이하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9.0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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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민선 6기 후반기 청년 취·창업 일자리 정책의 마스터 플랜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 1만개를 창출하기 위한 20대 중점 과제를 선정, 일자리가 많아 행복한 대전 건설 비전을 발표했다.시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대전 드론(Dron) 잡(Job)는 청년 인턴십, 행복 나눔 글로벌 웹툰 창업 기업 육성, 청년 일자리 정책 포럼, 재학생 직무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통 시장 청년 몰 사업 추진, 청년 친화 지역 우수 기업 선정과 일자리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따.또 대전 지역 기업 동반형 일자리 생태계 구축, 청년 공감 청년 서포터즈와 프렌즈 운영, 기업 빅데이터 DB 구축과 취·창업 알선, 청년·대학생 취업 역량 강화로 지역 인재 고용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9.0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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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내 투자를 희망하는 ㈜와코, ㈜에르코스, ㈜동우엔지니어링 등 3곳의 기업과 신규 투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협약 참여 3개 회사는 각각 지역 내 본사, 공장, 부설 연구소 등의 이전과 신증설 신규 투자를 통해 신규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발전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또 3개 회사는 모두 275억원을 원신흥동, 관평동 등지에 투자하면서 관련 분야 산업 발전과 함께 210개의 신규 일자리 등을 창출하기로 했다.시는 협약 기업들이 유망 글로벌 강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9.0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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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대전과 충남지역 지방세 체납액이 지난해 2000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낫다.8일 박남춘 의원의 국정감사 요구자료에 따르면 대전지역의 지방세 체납액은 570억원, 충남의 경우 154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혔다.체납자수도 대전 18만4천명, 충남 46만5천명에 이른다. 이처럼 해마다 지방세 체납액의 증가로 결손 처리된 액수도 지난 5년간 대전의 경우 1181억원, 충남은 1714억원에 달하고 있다.더욱이 지난해 3천만원 이상 지방세 고액체납자도 매년 크게 증가해 전국적으로 13043명에 달하며 이들의 체납액은 전체 지방세 체납자액은 1조1654억원으로 전체의 40%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대전과 충남지역도 예외는 아니어서 3000만원 이상 체납자가 대전은 97
경제
이명우 기자
2016.09.0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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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한국 장학 재단이 대전 드림(Dream) 과학 인재 양성 사업 하반기 대학생 인턴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대전 지역 8개 대학과 20개의 연구 기관, 관련 기업이 참여해 154명의 인턴을 이달 12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참여 기관의 서류와 면접 심사로 최종 선발, 다음 달 중순부터 내년 2월말까지 실시한다. 참여 희망 학생은 소속 대학 장학팀에 신청서를 작성 제출해야 한다.근로 조건은 주 40시간 범위 내에서 근무하며, 임금은 시간당 9500원, 월 152만원 정도의 임금을 지급 받는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9.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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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난 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일본 도쿄·오사카에서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해 계약 추진 67억원, 137억원 상당의 수출 상담 117건 등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에는 ㈜비엠시스, 에스티글로비즈, 야베스트레이드, ㈜케이엔텍, ㈜바이오뉴트리젠, ㈜마이티시스템, ㈜휴그린 등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대전 지역 7개 업체가 참가했다.기업별 맞춤형 바이어 발굴을 통해 대전 기업의 일본 해외 판로 개척에 중점을 둬 참가 기업에게 호응을 받았다.특히 우수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에 바이어들이 관심을 보여 수출 상담·계약으로 향후 일본 시장에서 추가적으로 높은 성과를 창출 할전망이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9.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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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3D 프린팅 산업 활성화를 위한 아시아 최대 3D 프린팅 산업 전시회와 유저 컨퍼런스가 대전에서 열린다.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대전 컨벤션 센터(DCC)에서 8개 나라 58개 회사가 참여한 가운데 3D 프린팅 관련 전시회·컨퍼런스와 포럼, 강연, 경진 대회, 체험 활동 등 3D 프린팅의 모든 것이 한 곳에서 펼쳐진다.행사 프로그램 가운데 3D 프린팅 산업 융합 포럼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구축 중인 6개 3D 프린팅 제조 혁신 지원 센터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구축 중인 8개 K-ICT 3D 프린팅 지역 센터의 지역 특화 전략 산업 연계 방안과 각종 지원 계획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돼 우리나라 3D 프린팅 산업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을 전망이다.또 마지막 날인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9.0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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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완성차 업체인 포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씨맥스 에너지에 친환경 타이어 앙프랑 에코를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한다.포드 씨맥스 에너지에 공급될 앙프랑 에코는 타이어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 1등급을 획득한 친환경 타이어로 에너지 손실 최소화와 주행 성능과 정숙성을 더해 최고 수준의 연비 성능을 구현했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9.0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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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난 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중국 우한·시안 등 2개 지역에 중국 2차 해외 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계약 추진 59억원, 수출 상담 110건 126억원의 성과를 거뒀다.이번 해외 시장 개척단에는 ㈜바이오뉴트리젠, ㈜셀아이콘랩, ㈜워터클, ㈜한수도로산업, 바이오살, 시디엠, 켐디스 등 건강 식품부터 산업용 코팅제까지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대전 지역 7개 업체가 참가했다.시는 참가 기업 상담장과 차량 임차료, 항공료 40%를 지원했다.특히 비즈니스 모델에 맞는 바이어 발굴과 매칭, 사전 시장성 분석, 사전 교육을 통한 맞춤형 통역원의 1인1사 통역을 실시, 기업에서 호평을 받았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9.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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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도시공사, 대전 시설 관리 공단이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인권 경영과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인권 경영 제도화를 위한 체제 구축, 기업 내 인권 경영 실천과 점검, 협력·하청 업체 등 인권 경영 범위 확산,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인권 증진 사업에 상호 협력하고, 인권 보호와 증진에 노력하기로 했다.또 내실 있는 이행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인권 교육·워크숍·세미나 개최 등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내년 대전 도시철도공사와 대전 마케팅공사로 확대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9.0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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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자동차 엔진의 흡배기 밸브 열고 닫는 시기를 최적으로 조정해 연비와 출력을 향상시키는 가변 밸브 듀레이션(VVD) 기술 출원이 활기를 띄고 있다.반면 가변 밸브 타이밍(VVT) 기술은 성숙 단계에 접어들며 신규 출원이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허청에 따르면 VVD 기술 관련 출원은 2008년 4건에 불과하던 것이 2014년 14건, 2015년 19건에 이르는 등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이는 기존 VVT에 VVD 기술을 접목, 강화되고 있는 배기 규제와 연비 향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2014년부터 지난 해까지 주요 출원인으로는 현대기아자동차 29건, 토요타자동차 2건, 히타치 2건 등의 순이다.이와 함께 2006년부터 2015년까지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9.0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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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조달청이 중소 기업에서 비축 물자를 구매할 때 신용 카드로 결제 할 수 있는 비축 물자 구매 대금 신용 카드 납부 제도 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현금 또는 신용이 부족해 정부 비축 물자를 구매하기 어려웠던 중소 기업도 비축 물자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조달청 비축 물자 구매 대금을 신용 카드로 납부하기 위해서는 금융 결제원 홈페이지(www.giro.or.kr)에 접속해 납부서 번호를 조회한 후 신용 카드로 결제해야 한다.신용 카드 납부 제도 도입에 따라 비축 물자 구매 업체의 92%를 차지하는 중소 기업이 보다 편리하게 비축물자를 구매할 수 있게 됐고, 단기적인 자금 운용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9.05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