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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방광염은 여성에게 제법 흔한 질병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방광염 환자 10명 중 9명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여성은 요도가 짧고 요도와 항문의 거리가 가까워 세균이 쉽게 침입 할 수 있기 때문이다.'방광에 찾아온 감기'라고도 불리는 방광염에 대해 을지대학교병원 비뇨기과 김대경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소변이 너무 자주 마려우면 방광염 의심해야방광염은 세균이 요도를 지나 방광에까지 침입해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일종의 염증 반응이다.치료가 비교적 쉬우나 재발이 잦은 특징이 있다. 방광염은 급성 방광염과 만성 방광염으로 나눌 수 있다.급성 방광염은 신체기관의 이상 없이 세균이 침입하여 발생한 감염으로 원인균은 80% 이상이 대장균이며
웰빙/건강
신유진 기자
2015.04.2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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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을지대학교병원이 16일 오후 2시 임상의학센터 2층 CPR교육실에서 협력의료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협력의료기관 직원 34명이 참여했다.교육은 업무 중 심정지 환자 목격 시 의료진 호출에 이어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실시방법, 상황별 대처법, 응급약물 사용법 등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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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2015.04.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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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화창한 봄 어느해 보다 빨리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렸다.따사로운 햇볕과 곳곳에 피어난 봄꽃 등은 기분까지 화사하고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즐겁지 않다.황사와 꽃가루, 급격한 일교차, 건조한 환경 등으로 증상이 더 심해지기 때문이다.꽃 피는 봄철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알레르기 비염과, 기관지 천식, 아토피 피부염 같은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을지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김아영 교수, 호흡기내과 한민수 교수, 피부과 구대원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알레르기비염 - 계절의 여왕 봄, 알레르기비염 환자에겐 최악알레르기비염은 어떤 물질(원인항원)에 대해 코의 속살이 과민반응을 일으켜 발작적이고 반복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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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2015.04.0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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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을지대학교병원이 오는 9일 오후 1시부터 본관 2층 을지홀에서 '금연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길'이라는 주제로 시민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각종 질병의 원인인 담배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연에 대한 치료와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건강강좌는 ▲니코틴 의존도 검사(호흡기내과 조용선 교수) ▲담배와 폐암, 만성폐쇄성폐질환, 심장병(호흡기내과 문경민 교수) ▲성공적으로 담배를 끊는 방법(호흡기내과 조용선 교수) ▲금연에 대한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강좌는 금연에 대해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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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2015.04.0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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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을지대학교병원의 기독교 신자 모임인 신우회는 2일 병원 1층 로비에서 '달걀 콘테스트'를 개최했다.부활절을 기념하고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신우회원들이 출품한 개성 있는 작품들을 전시해놓고 환자, 내원객 및 교직원들이 이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콘테스트에는 화사한 꽃이 그려진 달걀부터 주사기를 든 간호사를 표현한 달걀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돼 병원을 찾은 환자들의 눈길을 끌었다.그 중에서도 특히 아이들에게도 친숙한 '앵그리버드'가 그려진 달걀은 어린 환우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또 콘테스트와 함께 신우회원들은 병동을 돌며 준비한 부활절 달걀 1000여개를 입원 환자들에게 나눠주며 사랑과 희생,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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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2015.04.0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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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을지대학교병원이 31일 충남 예산군 고덕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와 함께한 이번 의료봉사는 내과와 안과, 치과 등 6개 진료과목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20여명이 참석해 지역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의료봉사는 최첨단 의료장비와 자체발전시스템을 갖춘 진료차량 2대가 지원되어 일반병원과 같은 수준의 진료가 제공 되었고, 무료진료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의료물품을 기증했다.한편 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1992년부터 꾸준히 농촌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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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2015.03.3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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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이 지난 28일 병원재활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1회 충남대학교병원 중환자의학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중환자의학 심포지엄은 대한중환자의학회가 후원하고 충남대학교병원 중환자실이 주최했다.또 대한중환자의학회 대전충청지회장 신용섭 교수의 개회사와 김봉옥 충남대학교병원장, 김동찬 대한중환자의학회장 축사로 진행됐다.이번 중환자의학 심포지엄 1부 '기본 중환자의학 코스'에서는 ▲인공호흡기의 이해(단국대병원 김도형), ▲기계환기이탈(순천향병원 류지원) ▲ 진정, 진통 및 섬망(충남대병원 문재영), ▲중환자의 조기 재활 및 보행 (삼성서울병원 정치량) 등이 다뤄졌다.2부 에서는 ▲호흡부전환자의 체외막산소화장치 치료(양산부산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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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2015.03.3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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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가 최신 임상화학 및 진단면역검사 장비인 Cobas 8000 module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이에 따라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응급의료센터 및 내원환자의 증가로 늘어나는 검체수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보다 빠른 검사 결과 확인으로 환자의 신속한 치료가 가능해졌다.이번에 추가 도입된 최첨단 분석시스템 중 임상화학장비는 시간 당 2900항목, 진단면역장비는 시간당 170항목의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또 검체 응고감지기능이 추가돼 만약에 있을 오류를 통보 전에 검출할 수 있어 정확한 검사가 가능해졌다.이와함께 추가 도입된 신속진단면역 검사 장비를 심근경색 등을 진단하는 심근표지자검사 전용으로 연중 가동시켜 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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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2015.03.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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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주부 박모(37)씨는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다. 그런데 최근 무릎 통증이 생겼다.이전에 무릎을 다친 적도 없는데, 집에서 오래 앉았다가 일어설 때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 앞쪽으로 시큰거리는 통증이 자주 발생했다.또 평지를 걸을 때는 통증이 사라지기도 했다. 병원을 찾은 박씨는 슬개골 연골연하증을 진단받았다.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 이세원 교수로부터 봄철 무릎관절에 대해 알아본다.◈ 3~5월 환자 수 증가…작은 충격에도 손상되기 쉬운 부위봄이 오면서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많아지는 때이다. 이 시기는 꼭 무리한 운동이나 활동이 아니더라도 무릎관절에 무리가 오기 쉬운 때이기도 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9부터 2013년까지 5년간 무릎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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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2015.03.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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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 김 제 교수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하고 경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주관으로 지난 19일 경상대학교병원에서 열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제 19차 전국회의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받은 김 제 교수는 충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으로서 대전세종충남권역 지역 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에 헌신적으로 노렸했다.특히 촌각을 다투는 뇌혈관질환 환자의 응급진료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독자적인 응급의료전달체계를 구축해 시술별 23~38%의 치료시간 감축의 결과를 얻었다.또 현재 입법 추진 중인 심뇌혈관질환관리법 제정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 권역심뇌혈관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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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2015.03.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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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은 오는 28일 오후 4시 25분부터 충남대학교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제28회 대전 안과 워크숍' 을 개최한다.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워크숍은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식을 나누고 협력 해 준 개원의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강좌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녹내장약물치료와 선택적 레이저 섬유주성형술(김경남·충남대학교) ▲시신경유두 와 빛 간섭단층촬영술(정진욱·서울대학교) 두번째 세션에서는 ▲개원가의 녹내장 의증 (김창식·충남대학 교) ▲ 전원해야 할 녹내장(안병헌·김안과) 등 개원가에서 필요한 녹내장 관리에 대한 강연 및 상호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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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2015.03.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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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26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병원 9층 강당 상지홀에서 어깨관절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서는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 지종훈 교수가 '어깨 회전근개 파열의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재활의학팀 권혁수 팀장이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어깨질환의 재활운동법'에 대해 소개한다.이날 행사는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 등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의 후 질의응답, 퀴즈 등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웰빙/건강
신유진 기자
2015.03.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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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20일 오전 10시 충남대학교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대강당에서 대전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대전시와 충남대병원이 주최하고 대전지역암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민들에게 암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암 조기검진 및 암 예방의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는 조문준 대전지역암센터 소장의 기념사와 김봉옥 충남대학교병원장의 격려사, 백춘희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의 축사가 진행됐다.암 예방의 날 기념 포상 및 시상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이병두 外 2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대전서구보건소 최선희 外 4명이 충남대학교병원장의 표창을 수여받았다.
웰빙/건강
신유진 기자
2015.03.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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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올해 개소 10주년을 맞아 충남대학교 암연구소와 함께 암예방 건강강좌를 20일 오후 2시 충남대학교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전문가가 들려주는 생활속 암예방 이야기'라는 주제로 개최한다.이번 강의는 주제별로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첫 번째 세션 (감염과 암예방)에서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H.pylori) 감염과 암(함기백·차의과학대학교)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 감염과 암(송용상·서울대학교) 등이 진행된다.이어 두번째 세션(식품과 암예방)에서는 ▲화학적 암예방의 총론(서영준·서울대학교) ▲김치, 된장과 암(박건영·부산대학교) ▲셀레니움과 암(정안식·KAIST) ▲오메가-3 지방산과 암(임규·충남대학교) 등에 대해 강연한다.
웰빙/건강
신유진 기자
2015.03.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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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전국적으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불청객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기 시작했다.대기오염물질이 포함돼 있는 초미세먼지는 주로 중국 발 스모그를 통해 국내에 유입되는데 최근 중국의 석탄 사용이 70% 증가하면서 피해가 더 커지고 있다.미세먼지는 심장 및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하며 초미세먼지는 다량의 발암물질들을 포함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을지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김수영 교수의 도움말로 미세먼지의 위험성과 생활수칙에 대해 알아본다.◈ 황사와 다른 미세먼지미세먼지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물질로 대기 중에 오랫동안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직경 10㎛ 이하의 입자상 물질을 말한다.이 미세먼지 중 지름이 2.5㎛이하인 것들을 초미세먼지라고 부른다
웰빙/건강
신유진 기자
2015.03.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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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을지대학교 대전캠퍼스가 17일 오전 11시 일현의학관 3층에서 의과대학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및 졸업 후 진로에 대해 설명하는 '의과대학 신입생 학부모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을지대학교를 찾은 학부모들은 을지대학교 소개와 향후 교육과정 및 진로 등에 대해 들었다.또 강의실 및 임상실습 현장 곳곳을 둘러본 뒤 궁금한 점들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웰빙/건강
신유진 기자
2015.03.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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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성모병원 의료정보팀 이은숙 의무기록사가 보건복지부 주관의 '제8회 암 예방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다.이은숙 의무기록사는 암 예방, 연구, 진료, 완화 등 국민건강 증진과 암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가 암 관리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국가 암 등록 통계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해, 향후 암을 치료하는데 필요한 의료진, 병원, 비용 등을 예측하고, 암의 발생 추세와 집단 발병을 확인해 암의 발생 원인을 규명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시상식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충남대학교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웰빙/건강
신유진 기자
2015.03.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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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선병원재단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이 복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실시한 2014년 전국 응급의료관 평가에서 모두 전국 1위를 차지했다.대전선병원은 전국 122개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1위를 차지 3년 연속 최우수 응급의료 기관으로 인정 받았다.유성선병원도 전국 273개 지역응급의료기관 중 2년 연속 100점 만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이번 평가에서 대전선병원 응급실은 지역응급의료센터 평가에서 구조영역(4개 지표), 과정영역(8개 지표), 공공영역(3개 지표)에서 93.6점(평균 83.5점)을 획득 1위를 차지했으며, 15개 평가지표 중 지역에선 14개 평가지표, 전국에선 12개 평가지표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지역응급의료센터 평가 영역별 지표는 ▲구조
웰빙/건강
신유진 기자
2015.03.1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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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12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전국 호스피스 전문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호스피스 병동을 운영하는 전국 호스피스 전문기관 (2014년 기준) 56곳을 대상으로 법적 요건과 사업계획, 운영실적에 대한 평가는 물론, 전문 인력, 시설, 장비의 유무 및 관리체계에 대한 심사로 이뤄졌다.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은 17개 병상과 2개 임종실을 갖췄다.또 의사와 호스피스 전문 간호사·사회복지사·성직자 및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 호스피스팀이 말기 암환자들의 통증, 증상관리를 비롯 미술치료, 음악요법, 돌봄 교육 등 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호스피스 완화의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이와 함께
웰빙/건강
신유진 기자
2015.03.12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