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4월 1일까지 진행…사진 권의자 심사로 결선 진출자 12명 선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라이카(Leica) 카메라가 국제 사진 공모전 제39회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 2019 참가 접수를 올 3월 1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접수는 만25세 이하 신진 작가 부문과 전문 사진가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활동 중인 사진 작가 뿐만 아니라 예비 신진 작가와 사진 전공자 역시 공모전에 출품할 수 있다.

별도의 접수비는 없으며, 지원 방법은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 홈페이지(www.leica-oskar-barnack-award.com)에 카메라 기종에 관계 없이 인간과 환경의 소통과 관계를 주제로 구성한 포트폴리오를 지원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수상 규모는 총 8만 유로 상당으로 전 세계에서 모인 사진계 권위자의 심사를 통해 12명의 결선 진출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홈페이지(www.leica-store.co.kr)와 소셜 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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