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 미래일자리와 교육포럼’이 3년 연속 우수연구단체로 선정됐다.

포럼은 28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2018년도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 시상식’에서 교육·과학기술·환경 분야에서 최우수 연구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국회 미래일자리와 교육포럼은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일자리 변화와 교육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발족한 포럼이다.

지난해 모든 학생을 위한 대학 과학 교양교육 등 다수의 토론회 개최를 통해 미래 일자리 정책과 새로운 교육정책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용현 의원은 “4차산업혁명시대 경제·산업·사회 구조가 바뀌며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날 것”이라며 “일자리 전환의 시기를 대비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발굴하고, 제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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