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5일 신청 받아…200명 선발, 비닐 피복 전면 금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농업 기술 센터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자연 순환 친 환경 도시 농업 실천의 장이 될 행복 농장을 시민에게 분양한다.

이에 따라 대전 농기 센터는 다음 달 4일부터 8일까지 OK 예약 서비스(www.daejeon.go.kr/okr/index.do)에서 분양 신청을 받고, 대상자 200명을 선정한다.

컴퓨터 자동 추첨으로 대상자에 선정되면 분양료 납부 방법과 개장 교육일 등이 담긴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복 농장은 지난 해와 달리 작물 재배 때 비닐 피복 이용을 전면 금지하며, 무멀칭 재배와 대체재 사용을 권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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