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글로벌영재교육원 학급 수 증설 등 추진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미래에 노벨 과학상을 수상할 노벨 꿈나무를 키우기 위한 ‘2019 노벨·영재교육 추진 계획’을 11일 발표했다.

영재교육에서 올해 달라지는 점은 카이스트 글로벌영재교육원의 학급 수를 14학급에서 17학급으로 3학급 증설 및 교육비 전액지원, 동부 지역공동 영재학급(초5-6, 중1 통합과정) 4학급 신설 등이 있다.

고유빈 과학직업정보과장은 “학생 스스로 즐기며 체험하고 탐구할 수 있는 과학교육 환경조성을 통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융합적 인재 육성과 노벨 과학상을 수상할 노벨 꿈나무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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