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의생명융합연구센터서…일자리 창출로 자립 생활 유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일자리 창출로 장애인 스스로 자립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대전형 복지 모델 건강 카페 14호점이 1일 문을 열었다.

건강 카페 14호점은 충남대학교 병원 의생명 융합 연구 센터 2층 병원 내에 개점했고, 장애인 고용과 함께 장애인이 생산하는 빵과 커피를 직접 주문받고 판매한다.

시에 따르면 건강 카페는 시에서 2012년 3월에 특허청에 상표 등록을 완료하고, 장애인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으로 장애인의 자립 생활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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