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31일 본청, 직속기관 및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안보통일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사회복무요원들은 계룡대를 방문해 대한민국 국군 홍보동영상 관람, 육군기록전시관, 명예의 전당 등 시설 견학 및 BB탄 사격 등의 체험을 실시하고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병국 총무과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안보통일현장 견학과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통일안보관과 애국심의 함양은 물론 건전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