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 서구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2019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응모해 총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구가 선정된 사업은 ▲단체급식조리사 양성사업 ▲보험 총무사무원 양성사업▲캐드 전기기능 전문가 양성과정이다.

구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2억 5800만 원을 확보해 취업과 연계한 교육·훈련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장종태 청장은 ”최고의 복지는 좋은 일자리 제공인 만큼 앞으로도 구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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