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미영 시민기자 ]대전서부소방서는 1월 23일(수) 신규임용자 13명은 정림동에 위치한 한솔요양원을 방문해 “희망·나눔·사랑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신규임용자는 주변 환경미화, 소방시설 점검과 나들이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과 함께 대전시립박물관을 관람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상일 신입 대원은 “진정한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느낄 좋은 기회가 됐으며, 구급출동 시 어르신들을 안전하게 이송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인흥 서부소방서장은 “신규임용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형성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계신 요양원에서 체험활동을 한 만큼 부서 배치 후 적극적 대시민 활동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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