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은 나이스 교무업무관련 전문지식과 운영 노하우를 겸비한 현직 교사 21명으로 나이스 현장자문단을 구성·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장자문단은 나이스 교무업무 사용자 연수, 전화, 온라인 상담, 원격지원, 월별가이드 배포, 학교 방문지원 컨설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한다.

특히 나이스 교무업무 사용자 연수를 통해 나이스 교무학사의 업무처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지원 방법으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안들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담당자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는 것이 교육청의 설명이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헌수 원장은 “교육환경 변화에 맞추어 2019학년도에는 더 많은 수요자에게 다가가는 현장자문단 운영으로 교원업무경감 및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