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일 충남대 백마홀에서 학부모·교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 제2차 고교학점제 정책공감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교육정책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교학점제 정책을 안내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정책공감콘서트는 ‘교사가 바라보는 고교교육’이라는 주제로 ▲교사발언대 ▲정책이야기 ▲토크콘서트 ▲미래교육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2019년도에는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통한 행복한 학교와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현장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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