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은 지난 9·10월 두달간 총 6회에 걸쳐 2018년 2학기 박물관 진로탐색 멘토스쿨을 운영했다.

진로탐색 멘토스쿨은 맞춤형 진로탐색 지원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박물관 관련 직업 세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정림중 등 대전 지역 6개교 중·고등학생 143명이 참여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밭교육박물관 정규남 관장은 “박물관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관심 있는 학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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