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실태 평가서…15일 경주 워크숍에서 시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환경부가 주관한 전국 폐기물 처리 시설 설치 운영 실태 평가에서 금고동 위생 매립장이 매립 부문 우수 시설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금고동 매립장은 가정 생활계 폐기물, 사업장 폐기물, 준설물, 소각재 등 다양한 폐기물 매립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사용량과 운영비 절감을 통해 경제성을 향상 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은 이달 15일 경주에서 열리는 올해 폐기물 처리 시설 정책 공유 워크숍에서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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