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유성 봉명 가든서…정책 소개, 토크 콘서트 등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8일 유성 봉명 가든에서 특집 대전 창업 포럼 소셜 벤처 창업 활성화 행사를 열고, 지역 소셜 벤처 창업 토론과 네트워킹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사회를 바꾸고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 벤처를 주제로 쿨리지코너인베스먼트 권혁태 대표의 강연을 시작으로, 시각 장애인 정보 접근 격차를 해소하는 기업인 넥스트 이노베이션 서인식 대표, 수퍼빈 김정빈 대표, DSC 인베스트먼트 하태훈 전무의 소셜 벤처 사례와 2019 대전시 창업 지원 정책 소개, SK 사회적 가치 연구원의 사회성과 인센티브 등 정책을 소개한다.

이어 스타트업 전문 캐피탈인 DSC 인베스트먼트 하태훈 전무, 소셜 벤처 사례 발표자와 대전에서 소셜 벤처 성공 하기를 주제로 카이스트 조성주 교수가 토크 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대전 창조 경제 혁신 센터 홈페이지(www.dci.or.kr)에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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