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20명 안팎 선발…12회차 전액 무료로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55~64세 퇴직 전후 중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꽃보다 작가, 일상 탈출'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신청은 이달 8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담당자 전자 우편(kimse@dcaf.or.kr)으로 제출해야 한다.

지원은 55세부터 64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최종 20명 안팎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은 올 10월 11일부터 11월 15일까지 12회차 프로그램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또 대전 시청자 미디어 센터가 운영에 협력해 미디어에 필요한 장비와 편집, 영상 제작 등 교육에 필요한 부분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문화 예술 교육팀(042-480-1051)으로 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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