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1월 정례회를 앞두고 장태산 휴양림 일원에서 직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사를 앞두고 의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자위원들은 전문가를 초빙해 ‘행정사무감사 전략 및 기법개발’과 ‘지방재정의 효율적 운영방향’이란 주제로 강의를 들은 후 시정 주요현안 및 대전시 발전방향에 대해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박혜련 행정자치위원장은 “이번 연찬회는 제8대 시의회 개원 후 처음 실시되는 상임위 연찬회로써 앞으로 있을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사를 하는데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 생산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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