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10월 6일까지 ‘오색테마 직무연수’ 총 10개 과정을 운영한다.

초·중등 교원 3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연수는 워크숍, 토의·토론, 액션러닝 등 선진화된 기법을 적용해 실시되고 있다.

연수는 인문학, 참살이, 역사기행, 예술융합, 향토문화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연수원 김상규 원장은 “오색테마 직무연수는 다른 연수와는 달리 교원의 감성을 자극하고,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연수 참여로 교원의 역량강화를 유도하여,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