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3일 한밭수목원에서 ‘가을이 왔어요’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양한 숲 체험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아동이 자연에 관심을 가지며 자연 친화적인 활동을 통해 계절의 변화 및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서부교육지원청 윤창호 유초등교육과장은 “다양한 숲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정서적 안정과 심미적 공감능력을 향상시키며 자연에 대한 신비로움을 깨닫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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