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중국 현지서…과학 기술 분야 활발한 교류 기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자매 도시인 중국 선양시를 방문 중인 대전시 박영순 정무 부시장과 선양시 장쥔 부시장이 이달 11일 두 도시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과학 기술 혁신 교류, 경제 협력 교류, 대학·청소년 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이번 협약 체결은 과학 기술 혁신 교류 내용을 담고 있어, 앞으로 두 도시는 과학 기술 분야에서 보다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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