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LA서 개최… 6개 대전 기업 한국 공동관 참가 지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이 이달 12일부터 3일 동안 미국 LA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이하 MWCA)에 한국 정보 통신 진흥 협회(이하 KAIT) 한국 공동관에 참가한다.

30개 기업으로 구성된 KAIT 한국관은 LA 컨벤션 센터 웨스트 홀에 마련한 진흥원은 ㈜더에스, ㈜아이와즈, ㈜에이디엠아이, ㈜에어사운드,  ㈜넥스트이노베이션, ㈜인포스 등 6개 대전 기업을 지원한다.

진흥원에 따르면  MWCA 2018은 세계 이동 통신 사업자 연합회(GSMA)가 주관하는 모바일·무선 기술 관련 정보 통신 전시회로 미국에서는 지난 해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2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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