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현역병 입영 대상자 대상…내년 입영 출원자 등은 접수 제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충남 지방 병무청이 올해 병역 판정 검사를 받은 현역병 입영 대상자 가운데 올 10월부터 12월까지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의 현역병 입영 본인 선택원을 이달 12일부터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1999년생 현역병 입영 대상자로 올해 현역병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할 수 있으며, 1999년생 중 고교 재학 연기자, 내년 현역병 입영 본인 선택원 출원자는 접수를 제한한다.

신청 방법은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올해 결원 발생 일자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입영 일자를 선택하면 입영 부대는 일자 선택 즉시 전산으로 무작위 결정되며, 본인 인증을 위한 공인 인증서를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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