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치료지원 대상학생 15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2학기 개별치료 및 사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지원실에서 진행된다.

내용은 일상생활활동과 인지치료, 감각통합치료, 소근육 운동 및 시지각 훈련 등 다양하다.

이와 함께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사회성 증진과 더불어 규칙, 차례 지키기 등 다양한 환경 적응과 소근육 운동 및 눈 손 협응, 신체적 정신적 건강의 유지와 일상에서 받게 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성취감 및 자존감을 증진할 계획이다

윤창호 유초등교육과장은 “2학기 치료지원을 통해서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능력있고 자신감 있는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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