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공약시민지원단을 꾸렸다.

교육청은 8월 31일 새롭게 구성된 공약시민지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교육청은 지역주민의 참여를 확대하여 대전교육의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하고자, 지난 8월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거쳐 공약시민지원단 25명을 선정했다.

이 날은 위촉장 수여와 함께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이광재 사무총장을 강사로 초빙해 공약시민지원단의 역할과 시민 참여의 의미 등에 대한 연수를 병행하였다.

교육청 관계자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공약시민지원단이 선정되었고, 공약 실천에 대한 전문가 초빙 연수를 통해 시민지원단이 대전교육발전에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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