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중앙로 지하 상가서…안전 무시 7대 관행 근절 등 함께 홍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제269차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6일 중앙로 지하 상가 일원에서 중구와 합동으로 안전 문화 운동 추진 대전 협의회 등 유관 기관·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안전 사고 예방 안전 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일 37℃를 오르내리는 등 기상 관측 111년 만에 최악의 폭염으로 온열 질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노인, 만성 질환자, 어린이, 야외 근로자 등 취약 계층에 관심을 갖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또 이날 캠페인에서는 고질적 안전 무시 7대 관행 근절, 안전 신고 포상제, 내 주변 민방공 대피 시설·지진 대피소 알기와 대피 요령 등을 함께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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