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학교급식 실무과정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에는 대전시교육청 산하 근무 조리원 4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학교급식 실무과정은 대전교육 현장에서 학교급식을 담당하는 조리원들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학교급식 위생 및 안전관리 교육을 통한 학교급식의 질 향상 및 안전성 확보에 교육의 목적이 있다.

유명익 대전교육연수원 원장은 “학교급식의 질 향상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연수가 급식의 안전성 강화 및 급식 종사자간의 화합과 조직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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