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커피 전문점 등서…위반 때 과태료 부과 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1회 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커피 전문점 등의 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도 점검 결과 사업장 내에서 1회용 컵을 사용하거나 1회용 비닐 봉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의 위반 사항 적발 때 관계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해 1회 용품 줄이기 운동이 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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