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소년 체험단 운영…시청각 교육 후 거리 캠페인 펼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여름 방학을 맞아 중·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주차 문화 청소년 체험단을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체험은 시청에서 교통 사고 유발, 긴급 차량 출동 지연 등 불법 주정차 피해 사례, 해외 선진 주차 문화 등의 시청각 교육에 참여한다.

이후 주차 질서 준수 등을 당부하는 내용의 홍보 피켓을 직접 만들어 대전역 등 상습 주차 문제 발생 현장에서 시 주차 단속원과 함께 거리 캠페인을 펼치는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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