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부터 풍성하게 마련…클래식, 여름 축제, 연극, 공연 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예술의 전당이 이달 정기 무대 점검을 마치고 다음 달 1일부터 하반기 공연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8월 한 달 동안 내셔널 유스 오케스트라, 콘서트 홀 건립 기원 특별 연주, 대전 국제 음악제 등의 굵직한 클래식 공연과 매년 무료로 야외에서 즐기는 빛깔있는 여름 축제, 시민 배우38명이 함께 참여하는 파란 나라, 대한민국 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아버지 없는 아이 등 연극 2편,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인 전미숙 무용단의 Bow 등의 풍성한 공연이 관람객을 맞는다.

공연 문의는 전화(042-270-8333)로 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