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맞아 실시…공기압·마모 상태 등 무상 점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점검과 타이어 관리, 선택 관련 상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고속도로 안전 점검 서비스를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고속도로 안전 점검 서비스는 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향 송산 휴게소,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횡성 휴게소,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여산 휴게소,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칠곡 휴게소,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진영 휴게소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5곳에서 진행한다.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은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해 승용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공기압, 마모 상태 등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 요령과 운전 성향별 타이어 선택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워셔액 보충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며, 물티슈과 비치볼, 여행용 치약·칫솔 세트 등도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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