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전, 28일 세종서…공연, 퍼포먼스, 클래식 등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이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대전시와 세종시에서 청년 예술가의 공연 무대인 청춘 마이크를 진행한다.

우선 이달 25일 대전 한밭 수목원 원형 광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에서는 RP's의 생활속 소품을 활용한 타악 연주를 시작으로 김종환의 큐브 저글링 퍼포먼스, 스모킹구스의 4인조 스케잇 펑크 밴드 공연과 리얼스트릿의 힙합, 왁킹 등 댄스 공연이 선보인다.

이달 28일 세종시 제천뜰 근린 공원 야외 공연장에서는 제이닉의 미니 컨트롤 에이블톤 라이브, 아리온 앙상블의 친숙한 클래식 연주, 전통 타악 그룹 굿의 사물판 굿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www.culture.go.kr/wday/index.do)에서 확인하거나, 재단(042-480-1071)으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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