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현판식 개최…2년 동안 소방 특별 조사 면제 등 혜택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소방 본부가 24일 소방 시설 유지 관리와 화재 예방 등 안전 관리가 우수한 다중 이용 업소 7곳을 선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업소는 스타벅스 가오점, 메가박스(주) 대전지점, 세란 산후 조리원, 탐앤탐스 송촌점, 버거킹, 스타벅스 노은점, 맛나 감자탕 등이다.

선정된 업소는 앞으로 2년 동안 소방 특별 조사와 소방 안전 교육 면제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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