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3일부터 8월 3일까지 2주간 한남대 외국어교육원에서 2018 글로벌 영어캠프를 연다.

중학교 3학년 1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몰입형 단기 집중 영어캠프 형태로 진행된다.

행사는 다양한 문화 체험과 협동학습을 통해 의사소통 역량과 공동체 역량 등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로서의 자질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상규 교육청 국장은 “우리 학생들은 2주간의 글로벌 영어캠프를 통하여 창의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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