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13일 진흥원 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인권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에서 진흥원 임직원들은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대전평생교육 구현에 앞장서기 위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하는 인권경영’을 선언하고 임·직원이 준수해야 할 실천기준 9개항을 다짐했다.

금홍섭 원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대전시 평생교육 컨트롤 타워인 진흥원이 인권, 노동권, 안전, 사회적 약자 등에 대한 배려를 중심으로 하는 인권경영에 먼저 앞장서겠다 ”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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