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11월 3일 4차례 개최…자유롭게 대화 방식 분위기 조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국립 무형 유산원이 이달 26일부터 올 11월 3일까지 모두 4회에 걸쳐 누리 마루 사랑채에서 2018 토요 공방-전통 공예 기술 인간 문화재 대담을 운영한다.

이번 대담에는 국가 무형 문화재 제64호 두석장, 제80호 자수장, 제89호 침선장, 제105호 사기장이 참여한다.

활기차고 열띤 토론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별도의 종목별 공방을 조성하고, 각 주제에 따라 관련 분야 전문가가 대담자로 참여해 2시간 동안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는 무료며, 전통 공예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는 국립 무형 유산원 홈페이지(www.nihc.go.kr)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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