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일 대전 식약청서…의무·자율 업소 대상 정보 공유 차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식약청과 식품 안전 정보원이 상반기 식품 이력 추적 관리 설명회를 이달 9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식품 이력 추적 관리 의무화 소개, 식품 이력 추적 관리 운영 절차와 정보 연계 방법, 질의 응답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 식약청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식품에 안전성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해당 식품을 추적해 신속하게 유통을 차단하고, 회수할 수 있도록 식품 이력 추적 관리 의무·자율 등록 업소를 대상으로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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