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환경연구원 연말까지…관리 사각 지대 판단 대상 선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보건 환경 연구원이 환경 오염에 취약한 영·유아가 주로 이용하는 키즈 카페, 식객업 내 놀이 시설의 중금속류 등 환경 유해 인자 실태 조사를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대부분의 어린이 활동 공간 환경 관련 조사가 학교 교실과 어린이 집에 집중되고 있는 것을 고려, 그 외 어린이가 자주 활동하고 머무르지만 관리 사각 지대에 있는 놀이 공간인 키즈카페 등을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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