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유성 레전드 호텔서…성과 공유, 신규 서비스 등 쌍방향 소통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방 기상청이 올 상반기 방재 기상 업무 소통 워크숍을 이달 12일 유성 레전드 호텔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워크숍에서는 지난 해 주요 방재 기상 서비스인 폭염·한파 정보 성과 공유와 올해 신규 방재 기상 서비스, 기상 관측 표준화, 지진 정보 서비스 등 기상청의 주요 정책 이해 확산과 방재 담당자와 쌍방향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기존 단순 현상 예보에서 사회적 영향과 노출되는 위험까지 고려한 호우 영향 예보 시범 서비스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체계적·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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