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전시청서…특강·공연 등으로 진행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사랑의 예비 부모 교실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식전 행사로 캘리그라피, 태명 써주기, 태아 발달 모형 전시 등 약 10개 업체가 참여하는 미니 육아 박람회를 마련했다.

본 행사 1부에서는 명지대학교 송금례 교수가 예비 엄마를 위한 행복한 태교 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2부에서는 가족이 함께 보고 공감할 수 있는 버커밍 맘의 갈라 콘서트 공연이 펼쳐진다.신청은 네이버 카페 맘맘맘 대전에서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행사 당일 참석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인구 보건 복지 협회 대전·충남 지회(042-712-1329)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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