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저렴하게 판매…도·농 화합·상생의 장 육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원도심 활성화와 도·농 교류를 위해 이달 3일부터 올 11월까지 옛 충남도청사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 열리는 직거래 장터는 채소, 과일, 장류 등 대전·충남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며,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직거래 장터를 맛과 즐거움이 있는 장터,정과 사람이 모이는 장터로 만들어 농가는 소득을 늘리고, 시민은 안전하고 저렴한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도·농 상생·화합의 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