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선관위 전국 첫 사례…6월 13일까지 실시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선거 관리 위원회가 올 6월 13일 실시하는 지방 선거와 관련, 지역 주민 관심과 참여를 통한 동네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골목 상점인 나들 가게와 연계한 각종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

대전 선관위는 이달 중순 지방 선거 슬로건을 활용한 표지 게시를 시작으로 선거일까지 계산대 모니터와 영수증 등에 선거 정보 안내, 비닐 봉투와 점포 종사자 앞치마를 활용한 선거일 등 홍보, 선거 시기별 주요 안내 사항 인쇄물 비치,후보자 토론회 관련 지역 현안 의견 수렴 보드판 설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