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이 이르면 27일 6.13지방선거 공천자를 발표 할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6.13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구청장 후보를 비롯해 시.구의원 선거 공천 신청자 80여명에 대해 면접심사를 마무리했다.

대전시당 관계자에 따르면 27일 제5차 공관위회의를 열고 면접심사를 마친 공천신청자들에 대한 최종 평가와 조율을 통해 6.13 지방선거 공천자를 선정 발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중앙당 일정등으로 발표시기가 늦어질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입장이다.

이날 공천자 발표 이후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치면 자유한국당 6.13 지방선거 후보자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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