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소비자연맹 시험서…제품별 성분·중량 차이 없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즉석 밥의 품질·안정성이 모든 제품에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충남 소비자 연맹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구매 선택에 필요한 각종 유용한 선택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즉석 밥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영양 성분, 용기 포장, 식품 첨가물, 미생물 등 품질과 안전성 시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시험 대상 모든 제품이 용기 포장에서 식품으로 이행될 수 있는 위해 우려 물질과 보존료인 안식향산, 소르빈산 등이 안전성 기준에 적합했다.

또 제품별 주요 영양 성분 함량과 중량 등에 차이가 없고, 영양 성분 표시가 기준에서 정한 허용 오차 범위를 벗어난 항목 없이 표시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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